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차 이제르론 공방전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제2차 티아마트 회전]]에서 대참패한 [[은하제국(은하영웅전설)|은하제국]]은 제국령과 동맹령을 연결하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[[이제르론 회랑]]에 [[이제르론 요새]]를 떡하니 건설하였다. [[자유행성동맹|동맹]]에서 [[은하제국(은하영웅전설)|제국]]으로 침공하려면 이제르론 회랑을 통과하는 방법을 빼고는 [[페잔 회랑]]을 경유하는 방법이 있었지만, 그동안 [[페잔 자치령]]에서 경제력과 외교력을 동원하여 "이곳은 당신들이 군사적 목적으로 쓸 수 있는 통로가 아님"을 똑똑히 각인시켜 놓았으므로 [[자유행성동맹]] 입장에서는 저 이제르론 요새를 넘지 못하면 제국령으로 침입할 수가 없었다. 게다가 제국군이 이제르론 요새를 거점으로 삼아 동맹령 원정작전을 자주 수행했기 때문에 동맹군 입장에서는 이제르론 요새는 눈엣가시같은 존재였다. 하지만 갈 데까지 간 [[거함거포주의]]의 상징인 [[이제르론 요새]]는 함포사격으로는 피해를 줄 수 없는 두터운 장갑을 갖추고 있었고, 여기에 1만 척 이상의 주둔함대와 강력한 요새주포 [[토르 하머]]까지 있었기에 앞선 네 차례의 공세는 [[자유행성동맹군|동맹군]]이 일방적으로 박살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. 동맹 입장에서는 이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늘리고 싶지 않았고, 이에 대병력을 동원하여 이제르론 공략 작전에 착수하였다. 이 원정사업은 선거를 의식한 역대 [[자유행성동맹 최고평의회]]와도 관련이 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, 선거가 무엇인지 모르는 [[은하제국군(은하영웅전설)|은하제국군]] 장병들은 '''뭔진 몰라도 선거철이 되면 동맹의 호전성과 전투력이 급증한다'''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다. 아예 제국 사관학교에서는 반란군의 선거라는 것과 대규모 전투의 관련성에 대한 논문까지 나왔을 정도였다. ~~동맹의 정치인들이 병신이 되는 시기다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